-
728x90반응형
1월 22일 수요일 나온다.
시간이 지나서 생각을 하니 무엇을 했나 생각이 잘 안난다.
연장이 많은 주여서 피곤이 약간 오기 시작하고
토요일에 있을 탈장 수술 때문에 신경이 쓰였섰다.
24일 금요일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금요일이 되었다.
다음주가 설날이라서
점심시간을 한시간으로 줄이고 퇴근을 3시에 해주었다.
그래서 점심을 처음으로 홈푸드에 갔다.
2번게이트 지하에 있어서
지하 던전 같은 느낌이였다.
지하로 내려가니 천막 같은 것과 의자가 많이 있었다.
메뉴는 볶음밥으로 먹었다.
그런데로 먹을만 한데 밖에서 먹는 것이 더 맛있긴 하다.
그렇게 먹고 나서 샵장 정리 및 청소를 하고 퇴근!
퇴근 때는 설 선물로 스팸셋트를 받고 왔다.
빠르게 퇴근을 해볼까 생각해서
네이버 지도로 집까지 검색을 해보니 1시간 40여분이 나왔다.
그래서 그냥 빨래를 하고 가자고 생각했다.
이블 빨래를 2번, 남아있는 옷가지까지 1번 해서
총 3번의 빨래를 했다.
중간에 근처의 함바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왔다.
빨래를 하면서 쉬었다.
내일의 탈장 수술을 걱정하였다.
그렇게 약 10시쯤에 출발을 했다.
기름이 이번에 가면 다음에 올 때 넣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해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토요일
새벽 6시 반에 서초의 남부터미널에 도착했다.
도착은 8시가 약간 넘은 시간이였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선은 화장실을 갔다왔다.
갔다오니 안내하시는 분이 마스크를 주셨다.
접수를 하고 의사선생님을 만났다.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나서
초음파 검사를 진행을 하였다.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알집(?)까지 검사를 하는 것을 보고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다.
탈장 수술을 하고 작아지는지 확인을 한다는 것이다.
허허...
그렇게 검사를 마치고 나서
피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까지 하고 나서
입원수속을 맞쳤다.
금액은 우선 50만원을 끈어 놓고 다시 결제를 한다고 한다.
병실은 6층에 있었다.
6층은 바쁘게 돌아고 있었다.
우선은 병실을 배정받았다.
궁금한점이 남아있어서
의사선성냄을 만나서 수술에 대한부분과
어떻게 하는 것인지 물어 확인을 했다.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알레르기 검사를 하고
수술 시간을 기달렸다.
기달리던(?) 수술시간이다.
그렇게 내려가서 바지를 내리고
소독을 했다.
차가움이 느껴졌다.
좀 오랜시간을 기달렸다.
의사선생님이 오더니 인사를 하고
시작을 하였다.
얼마나 걸린지는 모르겠지만
병실에서 깨어 났다.
배쪽에 많은 통층이 느껴졌다.
움직일 수 없었다.
그렇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밥이 나왔다.
허겁지겁 밥을 먹고
잠을 잤다 깻다 반복을 했다.
핸드폰을 중간에 보긴 했지만
움직이면 배가 너무 아팠다.
아침에 가져온 노트북과 책은 볼 수가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퇴원을 해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걸어가는 것이 정말 힘이 들었다.
걷기만 해도 배에 통증이 느껴졌다.
어찌 저찌해서 병원 밖으로 나와서
어제 깔아놓은 카카오티로 택시를 불렀다.
그렇게 금방 택시가 왔고
힘없는 말투로 기사님 오늘 제가 수술해서
조심해 운전해 주세요 하고 출발을 했다.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을 했다.
아마다 5시~6시 쯤 퇴원을 해도 된다했지만
8시쯤에 퇴원을 한것이 주요한 것 같다.
택시비는 23300원이 나왔다.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천천히 내려서
계단을 올라가는데...하..
엘리베이터 없는 것이 이렇게 후회되다니...
그렇게 1층 , 2층을 올라가서
5층에 왔다.
보일러를 키고
옷을 벗고 바로 누웠다.
끙끙 거리면서 유튜브를 보면서
토요일이 지나갔다.
일요일이 되었다.
금방 일요일이 된듯했다.
자고 일어나니 입술 안쪽이 터있었다.
육체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우선은 라면을 먹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유튜브를 보면서 또
배고품이 느껴져서
배민으로 치킨+떡볶이를 시켜먹었다.
그래도 구매대행업무를 하고
다시 휴식 모드!
아직도 배가 아프다.
월요일이 되고 나서야 약간은 허리를 필 수 있었다.
그래도 아팠다.
샤워는 해야 겠다 생각해서 샤워를 하면서
반창고를 때어냈다.
헉!
생각보다 수술 자국이 10cm는 되는 듯했다.
왜 이리 아픈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기침, 코푸는 것에 고통이 따른다.
내몸은 컨디션이 안 좋으면
콧물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아기 처럼 몇일을 잠만 잤다.
화요일이 되니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었다.
이제 점점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배민에서 또 시켜먹고 질려서
이제는 동내 마트를 갔다.
그렇게 수요일이 또 지나갔다.
목요일이 왔다.
블로그 마케팅을 해주기로 한 것이 생각이 나서
이제는 평택을 가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목요일 저녁에 출발을 했다.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 방문하기로 했다.
아직 몸이 아파서
금요일은 쉬고 토요일에 방문하기로!
그렇게 토요일이 되었다.
토요일은 점심 장사를 안 한 다고 한다.
허걱...
그래서 저녁에 가서 약 3시간 정도 이야기를 하고 왔다.
장사가 안 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심한것이다.
그렇게 토요일이 지나서 이제 일요일이 되었다.
블로그에도 글도 써야 되고 책도 읽어야 하는데...
한 것이 별로 없는 듯하다.
부가세 신고도 해야 하는데...
그래도 블로거 모집 글을 올려놨다.
솔로지옥은 왜이리 재미있지..ㅋㅋㅋ
다음주에는 카페 방문해서 글 쓰고,
네이버 플레이스 설정을 해야 된다.
탈장수술의 아픔이 있는 한주였다.
728x90반응형'확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6,7,8일 (0) 2025.02.09 2025년 1월 20일 21일 피곤 (0) 2025.01.21 2025년 1월 18일, 19일 술~ (0) 2025.01.19 1월 15일, 16일, 17일 (0) 2025.01.17 2025년 1월 13일, 14일 잠은 10시간 (0)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