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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수요일
많이 피곤함을 느낀다.
아직 여파가 남아있다.
그래도 어제 글을 쓸 시간이 났다.
17시에 퇴근해서
맛있는 밥을 먹고 집으로 왔다.
글을 쓰고...
잠을 잤다.
시간이 되서 그런지 생각이 잘 안난다.
16일 목요일!
오늘은 연장이다.
연장을 하게 되면
점심OT를 진행을 하게 된다.
정상적인 시간보다
사람이 적어서 편하긴 한다.
밥도 좀 여유롭게 먹고
나가는 것도 사람이 적어서 좋다.
그렇게 연장을 하고
숙소로 오게 되었다.
블로그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3천개 이상 글을 쓴 것과
1일6포를 하였던 것을...
모두들 놀라는 눈치지만
뭐 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하는 것이지..
그래도 피곤은 어쩔 수 없구나~
피곤...
17일 금요일
금방 시간이 간다.
5일째의 피곤이 몰려오는 듯 하다.
일어나서 2분정도 누워있다가
이렇다가 늦울 수 도 있다.
싰고 출근
혈압도 제고
내려가서 책을 읽었다.
처음인듯하다.
재미있게 책을 읽기도 했지만
4일만에 다 읽었다.
거기에 오늘은
1일1포까지 했다.
기뜩한 나다.
내일은 약속이 있다.
맛있게 먹고
진심으로 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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