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11일, 12일

 

1월 10일 금요일!

오늘만 하면 주말이라서 좋다!

 

약간은 피곤한 금요일 아침이였다.

 

여느날 처럼 5시 15분에 일어나서 회사에 출근!

 

아침일과를 하고

점심은 엄마네에서 먹고

 

저녁은 소반에 갔다.

 

금요일에 생각은

내일 이상지혈증으로 인해서

재검을 받는 날이다.

 

갈까 말까 하다가 가기로 하였다.

 

그렇게 금요일이 끝나고

잠을 자게 되었다.

 

11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7시쯤 일어나서

준비를 하였다.

 

8시에 준비하고 병원으로 항햐였다.

30분에 가서 보니 벌써 시작을 하고 있었다.

 

피검사부터 진행하고

그 다음은 혈압을 제게 되었다.

 

혈압은 처음에는 높게 나왔지만

잠깐 쉬었다가 제니 110대로 나왔다.

 

피검사는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기달리게 되었다.

 

9시가 되어서 의사를 만났다.

지난번 보다 높아졌다고 한다.

 

과식을 하거나 밀가루, 라면,

가공식품 등을 멀리하고

운동을 해야 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내가 예상했던 부분은

과식이라고 생각이 된다.

 

많이 먹기도 했다.

이제 배부르게 먹지 말고

배가 약간 고프게 먹고

팔 굽혀펴기 20개라도 해야 되겠다.

 

차를 몰고선 바로 집으로 왔다.

 

12시가 되기전에 도착을 했다.

옥탑방보보스 강의 결제를 하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우선 집에 있는 라면과 계란 두개를 넣고

먹었다.

 

저녁에는

짜장면을 먹으면 안돼지만

먹기로 했다.ㅋㅋㅋ

 

그렇고 보니 밀라구를 너무 많이 먹었다.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서

바나나와 방울토마토를 사서 왓다.

 

살짝 배고픈느낌이라서

방울 토마토를 먹고 10시가 넘어서

잠을 청했다.

 

11일!

 

아침에 갈까 고민하다가

강의를 듣기로 했다.

 

강의를 듣고 나서 만두국을 먹으로 가기로 했다.

 

몇년전에만 해도 국물을 안 좋아했는데

뜨끈한 국물을 좋아하게 되었다.

 

만두국을 먹고 나서

집으로 향하였다.

 

운동은 수영장이나 헬스장을 생각하고 있다.

잘 다닐려나 모르것네...

가끔 가야지

 

저녁은 연신내역의 미스싸이공에서

볶음밥을 먹었다.

 

먹다가 보니 육전국밥이 생각이 났다.

다음에는 국밥이나 초밥을 먹어야지~

 

저녁에는 평택을 가야 된다.

피곤함이 약간 있겠지

 

차가 없을 때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