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1. 19.

    by. 너의 마음은 또는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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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토요일 

     

    토요일 근무는 정말 오랫만이다.

    금요일까지 일하고 피곤이 쌓여서

    피곤피곤~

     

    그래도 토요일은 2시에 끝나서 좋다.

     

    아침에 잔소리르 좀 하였다.

    나 또한 기분이 좋지 않긴하다.

     

    그래도 한번은 해야 하는 법!

     

    팀원들과 잘 어울리며 챙겨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안한 마음

     

    일이 끝나고 술 약속이 있었다.

    이 얼마만의 술약속이냐?

     

    옆집 형님과 술 약속이다.

    육미재당을 가기로 했다.

     

    지제역까지 걸어가면서

    토요일 출근을 못한이야기.

    월요일에도 힘들 거 같다는 이야기.

     

    버스를 타고 평택역에 내려서

    걸어서 육매제당으로 갔다.

     

    가면서 내가 지금하는 

    구매대행, 컨설팅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육체적으로 하는 노동 보다는

    머리로 하는 사업을 해야 된다.는 것이 골자다.

     

    육미재당의 삼겹살 그리고

    양념고기도 맛있었다.

     

    표고버섯 밥 그리고 치킨도 맛있다.

    음식들도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맛있다.

     

    술은 빨간색두꺼비를 마셨다.

    먹기는 했지만 조금 먹었다.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이용시간 2시간이 금방지나갔다.

     

    택시를 타고 나의 숙소로 와서

    경매이야기 살았던 이야기를 했다.

     

    다 하고 나니 10시가 넘었다.

    나의 치부, 장점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어쩌면 나보다 그 형님도 놀랐을 것이다.

    이런사람을 처음 봤을 수도 있으니...

     

    왜이리 잠이 안오냐?

     

    12시까지 잠이 안와서

    늦게 잠이 들었다.

     

    다음날 8시에 잠에서 깻다.

    중간중간 잠에서 깻는데 아무래도

    약간은 춥게 해서 그런듯하다.

     

    잠에서 깨고 나서

    유튜브를 봤다.

    이제 본 유튜브들이 많아서 그런지

    볼게 많지는 않았지만

    머리가 아프고 피곤한 느낌이라서

    그냥 누워있었다.

     

    그렇게 10시가 넘어가고 11시가 넘어갔다.

    국물이 먹고 싶어서

    일본라멘집을 찾았다.

     

    차를 타고 가서 라멘을 먹었다.

    도서관을 가려고 했지만

    숙취로 인해서 잠을 청했다.

    잠을 자고 나니 3시가 넘었고

    4시가 약간 넘는 시간 동안 유튜브를 봤다.

     

    이렇게 하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에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도서관에 도착해서는

    빠르게 주차후!

     

    국밥집으로 향했다.

    우선 밥부터!

     

    어쩌나...

    오늘은 재료소진이다.

    참나.. 여기는 머이리 먹기가 힘드냐...

     

    그렇게 버거킹으로 향하였다.

    치즈와퍼...

    고민을 하다가 먹게 되었다.

     

    생각보다 치즈맛이 덜 나서 좋았다.

    버거킹이 미국브랜드라서 그런지

    미국스러움이 느껴졌다.

     

    브라이언, 박준영이 

    광고를 하고 있다.

    그리고 큰 버거, 치즈를 많이 넣은 메뉴들...

     

    6시가 약간 넘은 시간에 강의를 들었다.

    초반에는 집중하기가 힘들었지만

    하다보니 집중을 했다.

     

    7시 40여분이 되어서 마무리를 하였다.

    왜냐면 8시까지가 도서관 마감시간이니까.

     

    집에 와서 빨래를 하는데

    아침에 해놓은 것이 아직 안 말랐다.

    할까말까하다가 해버려야지~

     

    수건이 몇개 없다.

    다음에 가지고 와야 겠다.

     

    정말 오랫만에 먹은 술 덕분에

    머리가 안 돌아가는 느낌을 받았다.

    하루의 반나절을 숙취로 인해서

    없어졌다.

     

    핑계이지만...

    술은 아니다.

     

    술을 안 먹었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맥모닝을 먹고서는

    도서관에가서 강의를 듣고

    블로그 포스팅 몇개를 했을 것이다.

     

    블로그 포스팅을 몇개 못한거 밖에 없을듯하다.

    약간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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