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17,18,19,20,21 보험금 75만원

 

일요일 이번에도 서울로 올라 가지 않았다.

 

귀차니즘이 과하게 찬듯(?)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책읽을 곳은 있지만 글 쓸 곳이 없어서

강의만 듣고 나왔다.

 

평택법원 앞에 짜글이집으로 향하였다.

 

12000원짜리!

 

오랫만에 먹어보는 김치!

 

맛은 좋았다.

하지만 가격이 합리적이지는 못한듯...

 

아무래도 인플레이션이 심하게 오는듯하다.

 

그렇게 숙소로 향하여 쉬다가

배가 고팠다.

 

전에 고덕동에서 먹었던 싸움의 고수가 생각이 났다.

그 때 먹은 보쌈!

 

이번에 차를 타고 가서 먹었다.

 

고기양이 줄어든은 것... 가격도 올랐다.

그리고 밥맛은 좋아졌다.

 

그런데 사람이 없다.

 

다 먹고나서 13900원을 다음에 와서 결제할까?

글쎄다.. 이번에는 안 올듯하다.

 

월요일 

 

일요일에 신청한 보험금 75만원이 들어왔다.

 

그동안 낸 보험료는 약 3천만원이다.

 

낸거에 비하면 받은 것은 너무 초라하다.

 

이제 아프기 시작해서 받기 시작할 때다.

 

그래도 받는 것보다 내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한다.

이유는!

 

안 아프고 싶으니까.

 

생각보다 보험금 수령이 금방되서 놀랬다.

 

화요일

 

연장을 계속하게 되어서

현미 누릉지를 시켜 먹었다.

 

저녁에 먹으니 포만감도 있고 맛도 좋다!

자주 시켜먹어야지~

 

수요일

 

내일은 이자와 카드 대금 내는날!

 

k뱅크에서 2.2% 이자를 주는 것이 있어서

계속 넣어 두었다.

 

아무래도 500~600원씩 하루 이자를 받는 것이 좋다.

적어도 안정적인것!

 

카드값이 160만원정도 나왔다.

탈장 수술비랑 병원비가 약 60여만원이 크다.

 

나머지는 100만원정도가 내가 쓴듯하다.

거기서도 해외구매대행이 있다.

 

내가 쓴돈은 적긴하다.

 

그렇고 보니 점심에 다른 반장님과 식당을 옴겨서 먹었다.

생각보다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3500원 내고 먹는 점심이지만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렴하긴 하지만 제대로 먹고 싶다.

 

목요일

 

다시 점심은 엄마네로!

 

7000원하던 점심이 8천원으로 인상! ㅠㅠ

 

어쩔수 없다.

그래도 여기가 11가지 반찬과 따뜻한 국을 먹을 수 있다.

 

8만원 지출!

 

금요일 

 

이제서야 이번주가 끝나가는 구나~

 

연장이 였던 것이 갑자기 주간이 되었다...

 

급 마무리!

 

잠이 잘 안오네 늦게까지 잠을 설쳤다.

 

토요일

 

잠을 늦게 자서 그래서

아침에 피곤함이 왔다.

 

그래도 출근!

 

혈압을 안 재서 좋았다.

 

아침이라서 피곤함이 오길래

차도 마시고 했지만

 

하품이 많이 나와서 커피를 먹었다.

두모금 먹고 나머지는 버렸다.

잠을 못잘꺼 같아서~

 

평택 합정동의 원룸을 보고 왔다.

작은 원룸이라서 걱정도 약간 되긴한다.

 

그래도 300/40정도는 나갈듯하다.

1.5룸은 500/50정도 선이다.

 

수익률을 계산해 보니 괜찮다.

이번에도 떨어질 수 있지만

 

경쟁이 심해질듯

이번에 낙찰받자!

 

몇개를 써야 할까?

 

고민은 관리비와 정상화다.

 

수도 그리고 인터넷 엘베를 어떻게 할지...

그런데 이런고민은 낙찰받고 해도 된다.ㅋㅋ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