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4 07 숙소에서

토요일 일요일 이틀을 쉬는 것이 얼마만인가?

 

평택을 시작으로 기흥까지 노가다를 하면서

처음인듯하다.

 

물론 옴기기 전에 몇일 연속으로 쉰 것이 있낀하다.

 

주 5일이 대중화 되었지만

주 6일을 하는 일은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다.

식당일을 하는것도 그렇고 서비스업들이 아직은 주6일을 하고 있다.

주4일 시범적으로 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다.

 

이번달은 37.5공수를 하면서 약 5백만원의 월급이 나올 예정이다.

감기에 걸렸어도 참으면서 나온 보람이 있다.

 

월급날은 4월 10일은 선거가 있기 때문에

11일에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노가다의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

 

공간대여사업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공유오피스도 있지만

공유창고사업이다.

 

건물이 있는 곳에서 할 수도 있지만

토지위에서 창고로도 할 수 있다.

 

그전부터 지속적으로 창고를 지어서 대형으로 중형으로 하였지만

1인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창고도 필요해 진 것이다.

 

캠핑이라는 문화가 발전하면서 더 크게 된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것도 있지만 공간이 차지하는 금액이 비싸져서라는 생각도 든다.

 

서울의 원룸만 해도 50~60만원에 보증금은 500~1000만원정도가 든다.

방이야 5평~6평, 작은 곳은 4평이 된다.

평당가로 10만원에 육박한다.

 

어쩌면 지하실이나 공실로 인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서 차량이 진입이 쉽거나 엘리베이터가 있다면 좀 더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진입장벽이 낮고 상방이 정해진 사업이다.

이런 부분을 부동산을 경매로 사거나 토지에서 한다면

자본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으로 커버가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동산과 사업이라는 것은 땔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업이라는 것을 하려면 사람도 필요하고 거기에 필요한 공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본까지...

 

어쩌면 부동산이라는 것은 사업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 최소 5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주택투자일까?

상가투자와 사업일까?

 

상가투자와 사업이 금방 될 수도 있지만

리스크가 좀 더 있다는 생각도 든다.

 

어쩌면 그래서 더 빨리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언제까지 남의 사업에 나의 시간을 쓸 것인가?

도전을 어차피 해야 한다면 바로 시작해야 된다.

 

마케팅 공부, 부동산 공부, 사업공부

더 알야아 할 것은 없다.

 

나의 마음이 준비가 안 되었다고

두려움을 없에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주에는 공유창고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보고

사업비와 단점에 대한 생각들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