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8x90반응형
어쩌다 보니 3일마다 일기를 쓰게 되었다.
월요일!
목이 칼칼한 느낌이 감기에 걸릴거 같았다.
그래도 연장이라서 빠르게 집에 와서
슈카를 보고 잠에 들었다.
화요일!
연장은 안하고 주간근무만 하였다.
약간의 피곤함도 있고
목이 칼칼하고 가래도 있기에 빠르게
복귀해서 잠을 청했다.
생각보다 잠은 빠르게 잠은 안오고 있었다.
온도를 확인해보니 26도 였다.
너무 더워서 그런듯하여
환기를 시키고 잠을 청했다.
8시부터 자려고 했지만 잠은 9시 30분이 넘어서 잠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
잠을 충분히 자서 그런지
컨디션도 회복되었다.
목의 칼칼한 것도 많이 완화 되었다.
점심은 해장국이 나왔다.
뼈다귀 한그릇 먹고
좀 더 먹고 싶어서 그릇을 들고 갔다.
뼈만 달라고 했는데
따뜻한 것 드시라고 궁물을 남아주는데
따뜻함이 느껴졌다.
어쩌면 이런 따뜻함이 너무 그리웠던 것이 아닐까?
싶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잘 해주어야지~
그래넣고선
생각을 해보니
발주처에다가 물건 잘못보낸다고 뭐라고 했다.
다음에는 바쁘시죠? 하면서 불편하지 않게 이야기 해야지..
서로 일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
편하게 하게끔, 불편하지 않게 하자
나도 그럴수 있으니까.
728x90반응형'확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22일 눈부심 (0) 2024.12.23 12월 19일 20일 21일 (0) 2024.12.21 12월 13,14,15일 (1) 2024.12.15 12월 11일~12일 (0) 2024.12.12 12월 9일~10일 적응 끝! (0)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