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1. 8.

    by. 너의 마음은 또는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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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착가했던 길을 찾아서

    잘 회사로 출근을 하였다.

     

    약간은 늦은 시간이였다.

    6시 20분대에 들어갔는데

    30분에 가니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10여분차이로 이렇게 사람이 몰리는 것이다.

     

    인생에서 투자, 사업도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침에 몇분이라도 빠르게 움직여야 겠다.

     

    아침TBM을 하고 나서

    어제 말한 이상지혈증으로 인하여

    소견서를 받아야 했다.

     

    평택의 성모병원으로 갔다.

     

    걸어갈까 하다가 약 40여분 걸리는 것이다.

    피뽑고 검사까지 하면 약 2시간 정도는 생각을 해야 됬었다.

     

    걸어가는 것으 포기하고 숙소로 와서 차를 끌고 갔다.

    네비게이션으로는 7분정도 걸린다고 나왔다.

     

    8시 40여분 쯤 도착하여

    지하 2층에서 접수증을 받고

    2층의 원무과로 갔다.

     

    간단하게 상담을 받고

    피를 뽑았다.

     

    피 검사결과가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된다고 했다.

    오래 기다릴줄 알았으면 책이나 가져올껄 그랫다.

     

    자리에 앉아서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을 확인하였다.

    10시 10분쯤이 되어서 다시 상담을 받았다.

     

    지난번보다는 수치가 낮게 되어서

    약은 안먹어도 된다고 했다.

     

    두달 후에 다시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나와서 소견서를 받기 위해서

    1층으로 갔다.

     

    계산은 하려고 보니 6만원이 나왔다.

    생각보다 많은 금액에 놀랬지만

    어쩔 수 없다.

     

    오전을 병원으로 땡땡이 친 벌금(?)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병원일을 마무리 하고 다시 숙소로 왔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함바식당으로 향하였다.

     

    엄마네 함바식당

     

    오늘 메뉴는 순대국밥이다.

    11시쯤 도착하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게 먹었다.

     

    먹고 나니 체크카드 결제로 16,000원이 찍혀있었다.

    프론트로 가서 이야기 하니 식권하나를 받았다.

     

    오후 근무를 하고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점심에 받은 식권이 생각이 났다.

     

    맛있게 먹은 순대국밥이 생각이 나서

    다시 방문했다.

     

    하지만 다시 또 순대국밥이다.ㅋㅋ

    어쩔 수 없이 먹고 왔다.

     

    다음에는 하루에 두번은 가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는 동안 하이바를 두고 온 것이 생각이 났다.

     

    요 몇일 자꾸 하나씩 나두고 다닌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싶다.

     

    법무사 일도 그렇고 보면 부과가치세도 받아야 된다.

    월요일에 해결하자.

     

    집으로 가는 시간이 1시간 10분 이내면 출발을 하려고 한다.

    어차피 집에서 잠을 자는 거고

    글을 편하게 쓰기 위해 가는 것이다.

     

    8일이라서 원하던 대출이 나왔다.

    다행이다. 이제 임대만 하면 끝이다.

     

    월급도 나왔다.

    4대보험을 때지 않아서 건강보험료를 납부를 해야 된다.

     

    약간의 좋은일도 있지만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다.

    그래도 이번주는 끝났다.

     

    2일 쉬면서 나머지 일들을 해결하자!

    아자아자!

     

    운동을 해야된다.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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