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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울리기 전에
정신이 살짝 깨어났다.
지금 몇시 인지 궁금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핸드폰을 보고 말았다.
5시 20분이였다.
10분후면 일어나야 된다.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그냥 일어날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 30분이 되었다.
회사로 출근하는 길을 다시 확인을 해보니
내가 착각을 한 것이다.
반대로 돌아왔어야 했는데
다른 길로 간 것이다.
이렇게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도 오류가 있다.
자만와 교만을 떨쳐내야 한다.
내일이 8일이라 잔금날이 생각이 났다.
점심을 먹고 나니 잠이 몰려왔다.
어제 늦게 잔것이 몰려오는 것이다.
잠을 못 잔것은 그날 커피를 먹었던 것이 생각이 났다.
아무래도 나는 커피와 잘 맞지 않는듯하다.
커피를 마시면 그 때는 정신이 또렷해지지만
다음날은 아침에는 맹한 느낌이다.
점심시간에 휴계실에서 달콤하고 깨끗한
잠을 자고 일어났다.
잔금이 생각이 나서 빠르게 법무사에 송금했다.
건강검진 후에 이상 소견이 나왔다고 한다.
이상지혈증이라고 한다.
SDR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때 나왔는데
아무래도 이번에도 나온 것을 보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듯하다.
오늘은 안하던 스트레칭과 팔굽혀펴기를 하였다.
문제가 생기면 그 때부터 해결을 한다.
하지만 예방이 더 중요한데 그게 쉽지가 않아~
내일은 오전에 병원을 갔다오고
오후 근무를 하면 끝이 난다.
토요일 근무를 안해서 금요일만 근무하면 2일은 쉰다.
주6일제를 하다가 5일제를 하니까 이리 편하다.
월급날이 오면 이런 생각도 달라지려나?
주말에는 밀려있던 강의 신청, 겨울이 오고 있으니 옷가지 정리,
집 정리를 해야 되겠다.
어제를 생각해 보면 이 시간에 정신이 또렸했다.
커피의 힘이 크긴하다.
오늘 한일
잔금, 책읽기, 스트레칭, 글쓰기
내일도 마찬가지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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