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1. 3.

    by. 너의 마음은 또는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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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일요일 11월 3일이 되었다.

     

    10월에 약 2주정도 쉬었는데 한개 없었다.

    잠만 많이 잤다.

    계획성있게 일을 해야 된다.

     

    지난 11월 1일 금요일 대출자서를 하였다.

    교대에 있는 수협에 오후에 가게 되었다.

     

    오전업무를 마치고 오후에 반차를 쓰고 가는 것이다.

    3시에 약속을 하였다.

     

    일은 11시에 끝나고 점심밥을 먹고

    숙소에 와서 싰고 출발을 하니 12시가 약간넘었다.

     

    네비게이션으로 확인을 하니

    2시전에 도착을 할 것으로 보였다.

     

    전화를 해서 한시간 먼저 간다고 할까 하다가

    어차피 1시간 정도야 상관 없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2시가 되기 전에 은행에 도착을 하였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니 관리인이 무엇때문에 왔는지 물어본다.

    아무래도 강남이라서 물어보는듯하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었다.

    2층으로 가서 대출 자서를 하고 왔다.

     

    생각보다 빠르게 일이 진행이 되고

    3시가 약간 넘은 시간에 집에 도착하였다.

     

    지난주에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이유는 아무래도 핸드폰을 너무 봐서이다.

    운동도 안한 것도 있다.

    자기전에 핸드폰을 적게 봐야 겠다.

     

    3시에 집에 와서 약간은 피곤함이 몰려왔다.

     

    생각은 글이라도 쓰고 싶었지만

    피곤해서인지 5시쯤 잠깐 잠을 자게 되었다.

    6시에 일어나서 유튜브를 봤다.

     

    그렇게 보고 싶은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보고 말았다..ㅎㅎㅎ

    쉬는동안 안 좋은 습관이 들었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잠을 청하였다.

     

    그리고 11월 2일 토요일

    집에서 자서 그런지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잠을 푹자서 컨디션이 좋아졌다.

     

    맥도날드에가서 맥모닝을 먹고 들어왔다.

    그래도 오늘은 밀린 강의도 듣고

    밀린 블로그 글도 섰다.

    알찬 하루를 보냈다.

     

    그렇게 일요일 아침이 밝아졌다.

    새벽에 깨서 바로 평택으로 갈까 생각하다가

    피곤해서 그냥 잤다.

     

    자는도중 모기가 날라다녀서 깨다 자다 하였다.

    피곤한 모기...

     

    평택 숙소로 가는 도중에

    연돈볼카츠에서 치킨도시락을 사먹었다.

     

    예전에 행사했던 맛있는 도시락이 생각이 난것이다.

    매장에 들어가서 도시락과 치킨박스를 주문을 하였다.

     

    매장내에서는 식사가 안되어서 근처 공원에가서 먹었다.

    예전의 그 맛(?)이 아닌것 같아.

     

    배가 불러서 그런가?

    흠...

     

    13시가 다 되서야 평택에 도착을 하였다.

    베란다에 있는 빨래를 세탁기에 넣었다.

    세탁기를 돌리고 바로 책두권과 노트북을 챙겨 나왔다.

     

    빠르게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또 나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출발을 하였다.

     

    11월 3일인데 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의 날씨다.

    이번년도는 유난히 덥거나 따뜻하다.

    또 언제 그럿냐 싶게 추워질까 두려워지기도 한다.

     

    지제역을 지나서 세교도서관으로 향하였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걷는 동안 기분도 좋아졌다.

    그렇게 이제는 다왔겠지 할 때 좀 더 가야 나왔다.

     

    도착을 해서 보니 작은 도서관이였다.

    1,2층으로 되어있었다.

     

    뒤에는 주차장도 있고 2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었다.

    생각보다 좌석도 있었고 빈 자리도 있었다.

     

    나는 야외가 있는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아직은 햇빛이 쌔서 그늘로 의자를 옴겨서 앉았다.

     

    오랫만에 읽는 책이 잘 읽어졌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책이였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정민우저자

     

    부동산 투자 그 중에 경매도 있고, NPL도 있었다.

    어쩌면 다 알고 있었는데 나는 안 하고 있는 바보였다라고 생각이 든다.

    쉽지 않은 경매, NPL을 알고 있는대 활용을 안 한 것이다.

     

    부동산은 금융이다.

    대출상담사 그리고 대부업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겠다 생각을 한다.

    투자에 필요한 부분들 말이다.

     

    돈이 적다고 할 수 없는게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고 보면 돈이 많다고 할 수 있지도 않았다.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면 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나의 마음이 중요하다.

     

    오늘도 책도 읽고 블로그도 쓰고

    강의 신청도 하였다.

     

    알찬 하루!

     

    화이팅!

     

    나는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다.

    리모델링, 건축, 대부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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