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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서 똑같은 시간에 눈을 뜨고
비슷한 시간에 출근을 한다.
똑같은 게이트를 지나서
똑같은 길로 출근을 한다.
비슷한 시간에 도착을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생이 힘들어 한다.
아무래도 먹는 것이 중요한데 다이어트를 위해서
먹는 것을 적게 먹고 운동을 하다보니 많이 힘이 드는 듯하다.
점심은 함바식당에서 먹고 나머지는 조절하는 것으로 하려고 한다.
오래 못버티니까~
호치케스가 생각이 났다.
저번 주말에 호치케스를 3천원 주고 구매를 하였다.
하지만 예전에 샀던 호치케스를 못찾아서 이다.
그 때도 이번년도 초 아니면 작년에 구매를 하였는데...
가격은 약 16,000원으로 기억한다.
약 5배가 넘는 가격이다.
물론 심도 따로 샀다. 하지만...
다이소가 정말 저렴하다는 생각도 든다.
왜 그 때는 생각을 못했을까?
호치케스도 사고 넥워머도 샀다.
넥워머도 3천원이다.
정말 저렴하다.
이래서 다이소 한번가면 계속 갈 수 밖에 없다.
예전에 샀던 스마트키 건전지도 사게 되었는데
그 때는 5개 있던 것이 2개가 되었다.
너무 오래 전에 샀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만큼 물가가 오른 것이다.
화폐가치가 그만큼 떨어진것~
일과를 마무리 하고 집으로 오면서
식권을 검색을 하였다.
싸게 파는 곳들은 내가 사는 곳이 아니라 다른 곳이다.ㅋㅋ
머피의 법칙인가?ㅋㅋ
저녁도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왔다.
이번에 가져온 습도계로 보니 60%를 찍고 있었다.
곰팡이가 왜이리 많은가 했더니 이래서 그런 듯하다.
환기가 잘 안 되는 듯하다.
습도계를 보고 조절을 해야 겠다.
시간이 점점 빠르게 흐른다.
나 또한 잡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일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면 피곤이 몰려온다.
이제 40대라서 그런가?
노력,의지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든다.
20대에는 어떻게 했지?ㅋㅋ
문을 열어놔서 약간 춥다.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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