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경매인지 알았는데 다른거네

 

평택의 일과는 너무 단조롭다.

 

약간의 다른것을 하고 싶어서

어플을 깔았다.

 

예전에 어플을 깔았을 때

사기꾼들이 많아서 실망을 많이 한 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다시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고 보면 경매, 사업,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든다.

 

성공한 사람이 옆에서 알려주니 얼마나 해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뭐 듣고 나면 쉬운게 아니지만...

 

조원 중에 경매를 당한 것 같다고 해서

상담을 했다.

 

전입신고는 일주일전에 했고

확정일자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한다.

어여 빨리 확정일자부터 받으라고 했다.

 

그래야 우선변제권이 생긴다고..

하지만 일이 끝나고 전화가 와서는

신탁공매였던 것 같다.

 

내일 등기부등본과 계약서를 살펴봐야 겠다.

 

계약서에 써있다고 한다.

신탁물건으로 임대차보호대상이 안되는 것이라고..ㅎㅎ

이렇게도 계약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랍다.

 

이런 계약도 하는 구나..

싸게 살 수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든다.

 

어쩌면 이번에 신탁공매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