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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토요일이다! 누수 덕분에 스트레스가 극으로 치달은 주일이다. 새벽 6시에 일어났다.조금 늦으면 가는길이 막힐까봐빠르게 챙기고 출발을 했다. 차는 막히지 않았지만새벽에 이렇게 차가 많은 것을 보고 놀랬다. 이렇게 사람들이 부지런하구나...열심히, 부지런하다고 다 부자는 아니다. 7시가 약간 넘어서 집에 도착했다.집을 확인해 보니 화장실이 약간 깨져있다. 전화를 할까 하다가 이른시간이라서나중에 전화를 해야지 하다가 지금까지 못하게 되었다.내일 해야 겠다.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사람들이 만나는게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것일까?아마도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 든다. 상대방도 마음에 들었다면만날 수 있었겠지..ㅎㅎ 오전에는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약속장소에 가려했지만실패... 점심에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