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2. 5.

    by. 너의 마음은 또는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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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손끝의 작은 상처가 물에 다으면 아린다.

    손등의 작은 글킴을 눈으로 보고 알게 된다.

     

    일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생긴 작은 상처들이다.

    언제 생긴지를 모른다.

    일에 집중해서 그런듯 하다.

     

    오늘아침은 다른날보다 조금 더 추웠다.

    점심시간에도 마찬가지였다.

     

    3일동안 연장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약간의

    피곤함이 몰려왔다.

     

    2시간 더 일한것이 피곤함이 느껴진 것이다.

    그 외적으로도 유튜브를 40분정도 더 본 것이 피곤을 누적시켰다.

     

    오늘은 빠르게 자야겠다.

     

    5시에 끝난 것이 약간은 어색했지만

    선이네 식당에가서 저녁을 먹었다.

    동태당도 맛있었지만

    라면이 먹고 싶었다.

     

    짭잘한 라면도 하나 끌여먹고나니 배도 부르고 좋았다.

     

    집에 오니 월요일에 시킨 에너지바가 와있다.

    마늘빵은 언제 오려나?

     

    큰 걱정없이 편하게 사니까

    발전이 없는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혁신이라는 생각...

    가죽을 버끼는 고통을 견뎌야 한다.

     

    어제 밤에는 계엄령이라는 것이 발동되었다.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었다.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일이 내가 격다니...

     

    밤사이 환율이 치솓았다.

    코스피, 코스닥은 내리고

    코인은 상승...

     

    세상은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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