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1. 27.

    by. 너의 마음은 또는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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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글쓰기를 까먹는다.

     

    어제 일 부터 쓰자!

     

    빠르게 일을 마무리 하고 나니

    7시가 지나가고 있었다.

     

    강의 시간은 7시부터다.

     

    퇴근을 하고 집으로 오니 7시가 약간 넘은 시간이다.

    차를 몰고 강의장으로 출발하였다.

     

    6시에 출발한 것과는 다르게 차가 막히지가 않는 것이다.

    그러면 다른 활동도 원활하게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강의장에 도착하니 7시 50여분이 되었다.

    쉬는 시간이 되었다.

     

    앞에는 글쓰기 강의를 했던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첫번째 시간을 참여를 못하니 약간은 붕뜬 기분이였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저녁은 햄버거를 먹기로 하였다.

    햄버거는 버거킹!

     

    DT점을 방문하였다.

    차가 있어서 주차가 편하니까!

    약간 거리가 있어도!

     

    도착하고 생각을 해보니 카드를 안 가져 온것이다.

    핸드폰으로 결제를 하고 먹었다.

    역시나 맛있는 햄버거!

     

    그렇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왔다.

    빨래를 하고 잠을 청하였다!

     

    다시 아침이 왔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일과 시작

     

    어제와는 다르게 아침부터 잔소리를 들으니 짜증이 났다.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싫은 소리 듣고 좋아할 수는 없다.

    팀장과도 업무 트러블이 약간 있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표현하지 말자 어차피 해봤자 나에게 좋은 방향은 아니니까.

    참아야 했어..ㅎㅎ;;;

     

    그렇게 일이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은

    눈보라가 희날라는 날이였다.

     

    너무 많은 눈으로 눈 을 뜨고 가기도 힘들었다.

    신발에는 눈이 들어가고 눈에도 눈이 들어가고

    조금의 틈이 있으면 눈이 들어왔다!

     

    퇴근길은 약 5~10분정도 더 들었다.

    금방 도착해서 눈을 털어내고 들어왔다.

     

    따뜻한 보일러를 틀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핸드폰이 마구마구 울리길래 무엇인가 확인해 보았다.

    내일 휴무라고 한다. ㅎㅎ

     

    약간은 실망이 있지만 기분도 좋아졌다.

    배가 고파서 내일 아침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다.

     

    함바집은 내일 열까?

     

    그리고 블로그 마지막 강의를 듣지 못해서 아쉬웠다.

    눈을 뚤고 거기까지 가면 9시가 넘을꺼 같다.

    차가 너무 막힌다.

     

    위험하기도 하고~

    어쩌면 어릴적 나는 낭만은 사라지고 현실만 남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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