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1. 24.

    by. 너의 마음은 또는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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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와 똑같은 휴일 일요일이다.

     

    잠을 실컷 자려고 누웠다.

    아침 8시가 되니 눈이 떠졌다.

     

    피곤함은 있고 상쾌함은 없다.

    몸이 예전이랑 많이 다르다고 느낀다.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를 느끼는 중~

     

    유튜브를 조금 보다 보니 10시가 약간 넘었다.

    배가 고파왔다.

     

    있다가 강남에 갈 예정이니 밥을 먹고 갈까?

    거기서 먹을까 고민 중 배고 많이 고파오니

    여기서 먹기로 하였다.

     

    집근처의 돈까스 집으로 향하였다.

     

    돈까스와 칼국수를 시켜 먹었다.

    돈까스 칼국수 셋트를 시켰는데 다음에는

    각각 따로 시킬까 생각도 했다.

     

    여튼 그렇게 다시 집으로 왔다.

    약속된 시간은 2시까지 이므로 1시 30여분에 도착하려고 생각했다.

     

    귀찬음을 참으면서 유튜브를 보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금방 12시가 넘었다.

     

    차를 가져가려고 하니 주차장비가 4천원짜리는 매진이 되고

    8천원을 향해 가고 있었다.

     

    고민을 하다가 다시 집으로 와서 가느니

    그냥 차를 가져가기로 하였다.

     

    그렇게 차를 가지고 가니

    강남 길을 지나다가 왜이리 길이 막히나 보았다.

     

    지나가 보니 결혼식이 끝나서 사람들이 차를 새워두고 있어서

    3차로에서 1차로가 막혔었다.

     

    그렇게 차를 세우고 약속된 장소를 향하였다

    13시 40분쯤 도착하여 기달리게 되었다.

     

    번호와 플레너를 받게 되었다.

    옥션에서 주는 플레너이다.

     

    임장을 갈 때 쓰라고 주는 것이다.

    예전에 탱크옥션에서도 이런 것을 주었던 것이 생각이 난다.

    아직도 잘 안쓰고 있는데 참 이런것을 잘 이용해야 되겠다.

     

    아침에는 블로그를 보내는 것을 하였다.

    내일은 다시 블로그 강의를 시작한다.

    기대반 설렘반이 공존한다.

     

    당근으로 경매모임을 하던가 다른 모음을 들어가서 직접 뛰어 들어봐야 겠다.

    모임을 어떻게 하는지 구경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빅강의 중에서는 카진성의 강의가 제일이였다.

     

    어떻게 사기꾼에게도 차를 팔 수 있을까?

    안 좋을 때 엄마는 나를 버리고

    장모님은 나를 살려주었다.

     

    그렇게 잘나가다가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얻저지게 된 것을

    버티고 살아났다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졌다.

     

    내가 격은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초라해 지는 날이였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 간절하고 처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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