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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을 안가고 오늘은 평택에 있었다.
그전에 가고 싶었던 투썸플레이스를 찾았다.
10시에 오픈이라고 써있어서 걱정을 했다.
30분 정도 시간이 뜰 것 같아서 였다.
다른 곳을 갈까 했지만 어차피 가는 시간도 있어서 향하였다.
10시가 되기 전에 도착했지만
카페는 열어있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듣던대로 카페는 이뻤다.
나무들이 생화로 있었고
인테리어에 그림까지.
신경을 많이쓴 티가 나는 곳이였다.
정원이 있었는데 눈이 가리고 있었다.
여기의 자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쉬움이 있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책을 보는데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었다.
소변 대변 가릴것없이 속이 부글부글 댓다.
약 2시간 정도 하다가 숙소로 왔다.
숙소를 와서 대변을 보았다.
생각보다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아침 시간을 독서와 카페로 보내고 나서
점심시간이다!
통복시장으로 향하였다.
역시나 주차장은 만석이다.
높은 4층까지 올라가서 주차를 했다.
어제 웨이팅이 많은 닭강정집은 오늘은 쉬는날인 듯 열지 않았다.
시장을 돌아보았다.
줄을 스는 곳만 섰다.
아무래도 맛집이나 가격이 싸거나 하는 집들이다.
상권도 마찬가지고 가게들도 양극화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서 이번년도 1월에 왔던 베트남 쌀국수집에 들렸다.
쌀국수 하나 춘권튀김하나를 시켰다.
쌀국수에 고수를 넣어먹었다.
춘권튀김과 소스를 주었는데 잘 어울렸다.
양이 딱! 맞았다.
쌀국수의 구수한 맛과 춘권튀김의 바삭함이 잘 어울렸다.
오후에는 다시 도서관에 가서 글을 섰다.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이라서 집중이 잘 안 되었는데
오전의 카페인이 돌아오는 것을 느끼면서 글을 섰다.
3개의 포스팅을 예약 발행을 하였다.
세교 도서관은 오후 6시까지 밖에 안해서
4시에 이동을 했다.
배다리 도서관으로!
도착을 하니 4시가 약간 넘은 시간이였다.
네이버로 식당을 검색해서 찾아갔다.
돼지고기로 만든 곰탕집이 떳다.
가서 보니 브레이크 타임이였다.
근처의 햄버거집!
버거킹으로 향하였다.
버거킹에 불이 안 켜있어서 혹시나 닫았나 싶었지만
열려있었다.
맛있는 햄버거를 먹고나서
다시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시간은 6시가 다 되어갔다.
마무리 글들을 3개 더 적었다.
총 6개의 포스팅을 정리하였다.
숙소로 향하였다.
샤워를하고 빨래도 하고 나니 9시가 약간넘은시간
일요일의 마무리 슈카월드를 보면서 잠을 자야할듯!
잠도 노곤노곤 오기 시작한다.
보일러를 씨게 틀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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