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2. 5.

    by. 너의 마음은 또는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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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생각보다 추운날씨다.

    설이 지나기전에 따사로움이 만끽했지만
    꽃샘추위가 왔다.

    점심을 먹으로 가는길이 차가운 바람이
    나의 목덜미를 물어버렸다.

    앗 차가워라는 외마디 비명이라도 나올듯 했지만...
    몸을 움쿠리고 걸어간다.

    바람만 그쳐준다면 그런데로 갈 수 있다.
    바람이 멈춰준다면...

    점심은 야무지게 먹고나서
    의자에 업드려잤다.

    생각보다 금방 잠이 들었고
    피로도 내려갔다.

    다시 일터로 향하는 길은 여전히
    바람이 분다.

    10여분을 남기고 도착하여 여유롭게 준비를 하였다.

    OT를 하기 때문에 더 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블로그 챌린지도 이제 끝나간다.

    그래도 솔로지옥이 재미있는건 어쩔 수없다.

    일과 끝나고 카드를 안챙겨가서
    숙소에서 견과류와 과자로 저녁을 때웠다

    마무리는 솔로지옥
    수요일에는 블로그 교육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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